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최근 단양장로교회에서 월드비전 단양지회 신규 임원 및 회원 위촉식을 했다.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월드비전 충북본부(본부장 최성호)는 최근 단양장로교회에서 월드비전 단양지회 신규 임원 및 회원 위촉식을 했다.

이날 위촉식은 허강대 단양지회장을 포함한 임원 4명과 회원 2명 등 모두 6명이 위촉됐다.

위촉된 6명은 단양 내 교회에서 목회를 하는 담임목사 및 장로로 구성돼 있으며 향후 월드비전과의 협력 사업을 통해 지속적으로 국내·외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을 위한 일에 동참할 계획이다.

월드비전 단양지회장 허강대 목사는 “월드비전과 함께 동역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며 “향후 월드비전과의 협력을 통해 지구촌 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단양장로교회에서는 위촉식과 함께 한국의 폴포츠 김태희 집사 초청, 지구촌 아이들을 위한 나눔 예배를 진행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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