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전국 16개 광역문화재단의 연합체인 (사)한국광역문화재단연합회(이하 한광연, 회장 김경식 충북문화재단 대표이사)가 오는 4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강릉시 한국여성수련원에서 ‘공감워크숍 유앤미’를 진행한다.

1일차에는 ‘문화비전 2030 정책’을 주제로 인천문화재단 손동혁 팀장이 강의를 진행하고, 2일차에는 ‘대통령의 글쓰기’ 저자인 강원국 교수의 특강과 최혜자 교수의 ‘문화다양성과 젠더’ 특강이 펼쳐진다.

이외에도 버스킹 공연과 자유토크 콘서트, 놀이워크숍, 3일차 ‘업의 가치’ 특강 등 볼거리, 놀거리가 풍성한 워크숍이 진행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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