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귀농귀촌 박람회 홍보부스.
영동군 귀농귀촌 박람회 홍보부스.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과 영동군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귀농귀촌 박람회’에 참가에 열띤 홍보전을 펼쳤다.

보은군은 홍보부스를 찾은 도시민들에게 귀농귀촌 정책과 함께 속리산 국립공원이 위치한 청정 자연환경과 전국 중심의 지리적 여건 등 장점을 알리는데 주력했다.

영동군은 과일의 고장 영동의 자연환경, 편리한 교통, 비옥한 농지 등을 내세우며 귀농·귀촌 1번지란 점을 집중 홍보했다. 보은 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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