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회장 김원용)는 오는 13~14일 청주시 청소년 수련원에서 ‘2018 청소년 환경동아리 육성사업 워크숍’을 진행한다.

참여 환경동아리는 충북지역 5개 학교로 각리중학교 ‘에코서클’, 서전고등학교 ‘4ECO’, 오송고등학교 ‘온새미로’, 청주일신여자고등학교 ‘아름다운서원경’, 원평중학교 ‘에코함께’이며 청소년 및 관계자 40여명이 참여한다.

워크숍은 청소년 동아리의 교류 활동 증진 및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에 진행될 공동프로젝트인 병뚜껑 모으기 캠페인과 환경토론회 관련 논의를 통해 청소년 스스로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을 찾는다. 원활한 행사의 진행을 위해 토론방법 설명 및 숲 생태교육,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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