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친환경 농축산물 한마당 행사인 청원생명축제가 오는 10월 5일부터 열흘간 청주시 청원구 오창읍 미래지농촌테마공원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에서는 관광정보관과 우수 중소기업 제품 전시판매관, 사회적 마을·기업 홍보관, 생명농업관, 벼 전시 체험관 등이 운영되고 농특산물과 축산물을 판매하는 부스도 설치된다.

또 체험·전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관광객을 유혹할 예정이다.

입장권 판매는 23일부터 시작됐고 가격은 성인 5000원, 어린이 1000원이다.

입장권은 청주지역 내 NH농협은행과 각 읍·면 사무소, 동 주민센터, 티켓링크에서 살 수 있고 해당 금액만큼 축제장에서 사용하면 된다.

축제 관계자는 '풍성한 공연과 다양한 체험 행사를 준비해 많은 관광객이 축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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