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 대표 향토기업인 활림건설(주)(대표이사 전용갑)이 지난 1일 독거노인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선풍기 등 200만원 상당의 혹서기 냉방용품을 천안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전용갑 대표는 “선풍기 없이 지내는 지역 독거 어르신들이 폭염을 이기고, 시원한 여름을 보내시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활림건설은 천안시민 1만명 행복기부, 고액 성금 기부 등 천안시복지재단에 다양한 후원을 하고 있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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