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영(왼쪽 세 번째) 신한은행 충북본부장과 이범석(네 번째) 청주부시장이 ‘THE Dream 사랑방 정보화 교실’ 개소식을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신한은행 충북본부(본부장 정도영)는 2일 청주시노인복지관에서 ‘THE Dream 사랑방 정보화 교실’ 개소식을 가졌다.

‘THE Dream 사랑방 정보화 교실’은 신한은행에서 컴퓨터 본체·모니터 17대, 전동스크린 1대, 헤드셋, 책상, 의자, 웹켐, VR등 5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해 복지회관내에서 다양한 IT 프로그램을 진행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정도영 신한은행 본부장은 “지역정보화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시민에게 다가가는 따뜻한 금융 실천하는 은행이 되겠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석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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