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8일 초·중·고 졸업학력 검정고시가 치러진 중앙중을 찾아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다.

아웃리치 활동은 검정고시에 응시한 학교 밖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이들에게 건강검진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밖 청소년 건강검진은 문진에서부터 진찰, 혈액검사, 잠복결핵검사, 간염검사, 구강검사 등을 무료로 제공해 주는 제도다.

센터는 이날 지원 프로그램과 건강검진제도를 알리고 현장 건강검진 신청도 받았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