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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 동물 학대 의혹 본격 수사
경찰, 청주반려동물보호센터 동물 학대 의혹 본격 수사
  • 한종수
  • 승인 2018.08.28 2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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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동물 학대 의혹을 받고 있는 청주시반려동물보호센터 전 센터장 A씨에 대해 경찰이 수사에 본격 착수했다.

청주흥덕경찰서는 28일 연보라 한국유기동물복지협회 충북본부장을 고발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연 본부장은 지난 27일 A씨를 동물보호법과 수의사법 위반 등의 혐의로 경찰에 고발했다.

경찰 관계자는 '고발장과 고발인 조사 내용 등을 검토한 뒤 피고발인 조사도 결정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전 센터장 A씨는 지난 27일 청주시에 위탁계약 포기서를 제출했다.

시는 즉시 위탁계약을 해지하고 공공수의사 등을 배치해 직영체제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난 2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산채로 냉동고에 가둬 죽음에 이르게 한 청주시반려동물보호소 유기견 학대 사건을 조사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와 5만명이 넘는 인원이 참여하는 등 동물 학대 의혹의 중심이 섰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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