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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동남4군 ‘지역역량강화’ 사업 선정 쾌거
충북 동남4군 ‘지역역량강화’ 사업 선정 쾌거
  • 지영수
  • 승인 2018.08.30 19: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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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416억원 지원 확정…내년 23억원 우선 반영
박덕흠 의원 “농산어촌개발사업 27개 마을 신규 선정”

(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 동남4군 농촌마을이 일제히 기지개를 켠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박덕흠 의원은 30일 내년 농식품부가 추진하는 ‘농산어촌개발사업’에 보은·옥천·영동·괴산 27개 마을이 신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3~5년 동안 415억원9400만원의 국비지원이 확정됐고 2019년 예산안에 우선 23억4000만원이 반영됐다.

이는 지난해 19개 마을 216억원 선정과 비교해 8개 마을 201억원이 늘어난 쾌거이며 올해 28개 마을 신청과 비교해도 1곳을 제외하고 선정된 결과다.

시·군별로는 △보은군 상승면 도원·당우·노성·만수·구인·눌곡리 △옥천군 안남면 개심·대사·상삼·마장·윤정·석화리 △영동군 황간면 회포·우매·법화·서곡·마산·설계리 △괴산군 괴산읍 황암·안민동·원도원·풍림마을 등이다.

충북 지자체 4곳이 시군역량강화사업에 동시 선정된 것도 주목할 만하다.

‘농산어촌개발사업’은 농산어촌 기초시설 투자를 통해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읍·면단위(농촌중심지활성화) △마을·권역단위(창조적 마을 만들기) △시·군 역량강화 등으로 이뤄져 있다.

농식품부는 기존 농산어촌개발사업 방식에 올해 처음으로 ‘농촌신규활력 플러스’ 사업을 신규 도입해 지난 3일 ‘영동와인산업명품화’가 최초 선정됐다.

박 의원은 “이 같은 성과는 마을주민 어르신들과 군청공무원들이 1년 넘게 잠을 설치고 준비해 온 결과”라며 “농업농촌에 활력이 불어넣어져 농업인 삶의 질뿐 아니라 전체 4군 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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