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혜민 이츠마트 영동점(사장 정진흥)은 지난 13일 영동군청을 방문해 1000만원 상당의 라면(40개입) 400박스를 ‘레인보우 행복나눔’에 기탁했다.(사진)

이츠마트 영동점은 지난해 6월 개업식 때 축화화환 대신 받은 쌀(20㎏) 150포(450만원 상당)를 영동군에 맡긴 것을 시작으로 명절 때마다 라면과 화장지 등 1500만원 이상을 기탁하는 등 지역의 기부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영동군은 기탁된 라면을 레인보우 행복나눔사업과 연계해 읍면 사례관리대상자, 지역아동센터, 장애인복지시설 등에 지원할 계획이다. 영동 이종억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