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세이브더칠드런 충북가정위탁지원센터(관장 김영일)는 지난 15일 도내 가정위탁보호 종결아동 10여명을 대상으로 자립교육을 했다.

이번 교육은 가정위탁보호가 종결되는 위탁아동에게 올바른 경제생활을 지도하고 종결 시 지급되는 자립정착금의 계획적인 활용을 돕고자 마련됐다.

급여 관리 및 포트폴리오 교육, 금융기관 종류와 이자의 이해, 독립적인 경제생활에 대한 강의를 했다. 또 자립정착금, 디딤씨앗통장과 다양한 자립지원프로그램, 사후관리서비스에 대해 안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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