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증평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가 18일 증평읍 송산리 송산게이트볼장에서 개최됐다.

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15회 증평군수기차지 게이트볼대회에는 증평, 21세기, 삼보, 석곡, 농협A, 농협B, 사곡, 도안 등 8개팀 약 100여명의 선수 및 응원단이 참가해 평소 갈고 닦은 기량을 겨루었다.

홍성열 증평군수는 대회사에서“게이트볼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모두가 쉽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로, 이번 대회가 우리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 및 친목과 화합을 위한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증평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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