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오세현 시장)는 최근 상황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아산을 홍보하며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될‘제3기 아산시 여성친화 서포터즈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제3기 여성친화 서포터즈 위촉식 및 ‘여성친화도시의 서포터즈, 아산을 디자인 하다’주제로 임정규 강사(한국성인지예산 전국네트워크 운영위원)의 특강이 있었다.

제3기 아산시 여성친화 서포터즈는 21명의 시민으로 구성돼 앞으로 △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새로운 시책과 정책방향 제안 △ 주제별 시민 불편사항 등 모니터링을 통한 개선의견 제시 △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 지원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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