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주류가 깔끔한 청주 ‘청하’ 모델로 발탁한 가수‘ 청하’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롯데주류의 깔끔한 청주 ‘청하’가 가수 ‘청하’와 모델 계약을 체결하고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가수 청하는 밝고 쾌활한 이미지로 술 ‘청하’의 주 고객층인 ‘2535세대’에 사랑 받고 제품명과 이름이 같아 직관적이고 재미있는 접근이 가능해 모델로 선정했다고 롯데주류 측은 밝혔다.

인기 걸 그룹 ‘아이오아이’로 연예활동을 시작한 가수 ‘청하’는 ‘롤러코스터(Roller Coaster)’, ‘Love U’ 등 솔로 곡에서 뛰어난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젊은 층을 사로잡고 있다.

가수 ‘청하’는 롯데주류 ‘청하’와 이름이 같아 팬들 사이에서도 별명이 ‘술’로 통하고 있다.

롯데주류는 가수 ‘청하’와 함께 동영상 광고, 포스터 촬영을 진행하고 소비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SNS 채널, 현장 이벤트 등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청하는 SNS채널을 적극 활용한 재치 있는 마케팅과 소통으로 소비자들 사이에서 ‘젊은 술’로 통한다”며 “가수 ‘청하’와 모델 계약 체결을 통해 소비자들과 소통하며 ‘청하’를 젊은 브랜드로 키워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