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세계문자서예협회는 15회 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을 오는 17일까지 청주문화관 전관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는 청주직지세계문자서예대전 공모전 입상작 379점 중 200점을 볼 수 있다.

올해는 한국, 한문, 일본, 내몽고, 위구르 등 10여개 문자로 직지와 성경의 내용을 담은 379점(중국 302점, 일본 12점, 인도 29점, 한국 117점)의 서예 작품들이 접수됐다.

공모전 대상은 중국의 짱량민(張良明)씨에게 돌아갔으며 입상작 외에도 국내외 작가들의 초대작품도 전시된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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