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와 시민단체 회원 등 300여명 참가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한국노총 충주음성지역지부가 주관한 노사민정 한마당 걷기행사가 지난 12일 종민동 종댕이길 일원에서 열렸다.

노사민정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협의회 소속 기관·단체 관계자 30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행사에서 근로자 측은 대화와 타협으로 상생하는 평화로운 사업장 조성을, 사측은 투명경영으로 노사 간 신뢰기반 조성을 각각 약속했다.

행사 참가자들은 이날 종댕이길 7.5㎞ 구간을 걸으며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기도 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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