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재학생 각종 상 휩쓸어

여성친화도시 충주 전국UCC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3M팀’ UCC 캡처 사진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주최한 여성친화도시 충주 전국UCC공모전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소속 재학생들이 최우수상 등 각종 상을 휩쓸었다.

충주시 여성친화정책을 알리고 특색 있고 창의적 여성친화도시 충주 홍보 영상 콘텐츠 발굴을 위해 열린 이번 공모전은 ‘충주, 여성·가족과 하나 되다’를 주제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다이나믹미디어학과 김민지·마세은·박민지 학생이 구성한 ‘3M팀’이 최우수상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을 수여받았다.

같은 학과 소속 유차희 학생은 우수상을 받았고 김경미·심원희 학생은 장려상을, 신진용·김성철·채서린 학생의 ‘강변멋쟁이팀’은 노력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 심사는 지난 8월부터 한 달간 공모기간을 거쳐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심사를 거쳤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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