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청원경찰서는 24일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위원장 김선영)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난 9월 특수상해로 피해를 입어 얼굴을 크게 다쳤지만 보상을 받지 못한 피해자에게 치료비를 일부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범죄피해자지원협의회는 올 한해 각종 강력범죄 사건 피해자 8명에게 420만원 상당의 치료비 및 긴급생계비 등을 지원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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