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열매 나눔 봉사단 창단 6주년 기념식

(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단장 조성미) 창립 6주년 기념식이 지난 23일 보령문화의전당 소회의실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그동안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해온 민숙정씨가 국회의원상을, 이정운씨는 보령시장상, 장영주씨가 보령시의장상을 각각 수상했다.

사랑의 열매 나눔봉사단은 사회공동체 발전을 위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발족한 새로운 개념의 봉사조직으로 단순히 복지수요 대상자에 대한 노력봉사에 그치지 않고, 60명의 회원이 매주 결식가정 반찬배달과 노인 이·미용 봉사, 착한가게 발굴 등 지역기반 풀뿌리 나눔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보령 박호현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