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최재기 기자) 천안시는 외국인의 시각으로 천안을 생생하게 알릴 ‘2기 외국인 리포터’ 11명을 시정 홍보꾼으로 위촉했다고 25일 밝혔다.

외국인 리포터들은 천안 곳곳을 보고 체험한 내용을 콘텐츠로 제작해 FIC 홈페이지와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에 공유하며 외국인의 시선에서 천안을 알리는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대학생 서포터즈와 1대1 매칭을 통해 2인1조로 활동하게 된다.

11명의 외국인 리포터는 지난 9월 모집에서 총 응시자 43명 중 서류심사, 면접 등을 거쳐 최종 선발됐다. 천안 최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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