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로수 도서관 조감도(청주시청 제공)

(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가 시행하고 있는 공공건축물 건립사업이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다.

시에 따르면 청주어린이 복합문화 체험시설 등 12개 사업이 완료됐고 금천동 금빛도서관 등 24개(1255억 원) 사업은 공사 중이다.

또 서원보건소 등 7개(1025억 원) 사업의 설계가 진행되고 있고 1개(60억 원) 사업은 설계 예정이다.

서원보건소, 가로수 도서관 등은 설계가 진행 중이며 청주실내빙상장, 장애인 직업적응 훈련시설, 주간보호센터 등은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경관 개선 및 랜드마크가 될 수 있는 명품 공공건축물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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