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화이글스가 2018 시즌 마무리를 위해 다음달 1일부터 일본 미야자키에서 마무리 캠프에 돌입한다.

한화이글스 선수단은 3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야자키로 출발할 예정으로 다음달 24일 훈련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이번 마무리캠프 규모는 한용덕 감독을 비롯해 코칭스태프 11명, 선수 35명, 트레이닝 코치 4명 등 총 50명이다.

한화이글스는 이번 마무리캠프를 통해 가능성 있는 젊은 선수 발굴작업에 주력할 방침이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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