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차량과 환경관리원 투입

(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가 진공노면 청소차량으로 도로변 낙엽을 수거하는 등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에 나서게 된다.(사진)

시는 청소차량과 함께 환경관리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투입, 인도와 가로변에 떨어진 낙엽과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있다.

특히 환경관리원 30여 명은 관내 읍·면·동지역에서 매일 ‘낙엽과의 전쟁’을 치르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낙엽 수거작업은 다음 달 말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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