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해체위기의 아산무궁화 프로축구단의 앞으로 운영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책 토론회가 오는 11월 2일 아산청소년교육문화센터 스마트홀에서 개최된다.

경찰청의 의경폐지 정책에 따라 2019년 재협약이 무산된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의 향후 운영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토론회다.

이날 토론의 좌장은 김용만 단국대 스포츠과학대학장 겸 스포츠경영학과 교수가 맡고 박공원 전 안산그리너스 단장이 주제 발표를 하게 된다.

토론자는 이종택 아산시 도시개발국장, 전남수 아산시의회 부의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총무복지위원회 위원장, 최재영 아산시의회 운영위원회위원장, 박성관 아산무궁화프로축구단 대표이사, 조인성 아산시축구협회장, 김병대 아산시체육회 가맹경기단체 협의회장, 장찬우 굿모닝충청 충남 취재본부장, 한준희 KBS 축구 해설위원, 박기남 아산시지속발전협의회 사무국장이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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