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청주상당경찰서에 국화향기가 가득하다. 상당경찰서는 오는 13일까지 1층 로비에서 민원인과 직원들을 위한 국화꽃 전시회를 연다.

이번 ‘향기를 품은 국화’전은 청주지역에서 국화애호가로 소문난 이중찬 인석실업 대표가 가꿔온 것들이다. 비바람과 햇볕을 고스란히 맞혀가면서 자연재배 방식으로 재배한 다륜대작, 분재작, 목부작, 석부작, 대국 등 60여점의 작품을 볼 수 있다.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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