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조석준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 충북지역본부는 지난 31일 청주동남지구 택지개발사업 조성공사 현장에서 ‘찾아가는 Clean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찾아가는 Clean 상생협의회는 상생협력과 공정한 건설현장을 조성하고 대외고객 불만 해소 및 청렴도 제고를 목적으로 분기별로 시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LH와 협력업체 관계자들이 모여 건설현장 부패근절을 위한 청렴 및 공익신고 교육을 진행하고 협력업체의 건설현장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오는 2020년 초부터 예정돼 있는 주민입주에 대비해 자체 시공 중인 조성공사, 조경 및 전기공사 등에 대한 사업일정계획은 물론, 전기, 통신, 도시가스 등의 유관기관 간선시설 추진현황을 점검 보완할 예정이다. 조석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