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자기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한국도자기가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컬렉션 ‘플라모르(FLAMOR)’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플라모르는 꽃을 뜻하는 ‘FLAR’와 사랑을 뜻하는 ‘AMOR’ 2개의 단어가 하나로 모여 탄생한 브랜드다.

이번 브랜드 론칭과 동시에 함께 출시된 ‘로즈 클라라(Rose clara)’ 제품은 아름다운 신부의 부케를 모티브로 디자인됐다. 골드 핸드페인팅의 테두리와 앤틱한 골드 모티브의 조화로 식기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웨딩드레스의 아름다움을 화이트 펄 기법의 문양으로 은은하게 표현해 화사함을 느낄 수 있는 제품이다. 2인 홈세트(14pcs)와 기프트 세트 구성으로 각각 출시된다.

로즈 클라라를 비롯한 한국도자기 혼수 제품들은 한국닷컴 홈페이지(www.hankook.com)와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및 전국대리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도자기 관계자는 “플라모르는 앞으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필요한 구성만을 찾는 요즘 소비 패턴을 반영해 플라워 패턴을 활용한 유니크한 디자인의 신제품들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며 “국내 대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위상에 맞게 소비자들의 니즈와 트렌드에 귀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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