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차오름’ 청소년들이 오는 연말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문화복지센터에 따르면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실무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주말체험으로 (사)따뜻한 한반도 사랑의연탄나눔운동 서산태안지부(지부장 김명환)와 사랑의 연탄배달을 진행하기로 했다.

실무위원회는 또 위원들이 주관하는 연말연시 행사 수익금을 방과후아케미청소년 지원사업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청소년방과후아케데미 관계자는 “참여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진로탐색과 사회참여 및 봉사활동 기회를 제공해주신 실무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이 그동안 받은 사랑을 불우이웃에게 돌려드리는 뜻깊은 봉사활동이 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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