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까지 신청 접수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사)충북시민재단은 오는 16일까지 ‘2019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사전선발 신청을 접수한다.

사회적기업가로 혁신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지속적인 활동의지가 있는 국민으로 자격기준을 충족하는 예비창업팀(2018년 1월 1일 이후 사업자 포함)이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16일까지 구비서류를 갖춰 청주시 흥덕구 운천동 충북NGO센터를 방문하거나 이메일(cbfund_s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심층면접 등을 거쳐 10개팀 이내를 선발하며, 선정된 창업팀에는 창업공간과 창업자금(1000만~5000만원 차등지원), 멘토링 등이 지원된다.

자세한 사항은 충북시민재단 사회적경제국(이수연 팀장·☏043-273-0321)로 문의하면 된다. 이도근 기자

동양일보TV

저작권자 © 동양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