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노인전문병원이 7일 주공2단지·연수6단지·휴먼시아7단지·첨단행복주택 등 충주지역 LH아파트 4곳과 입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이날 협약을 계기로 협력관계 유지와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과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한 의료사각지대 발굴과 함께 주민 보건교육, 건강강좌 등 다양한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

윤창노 원장은 “협약을 통해 지역주민을 위한 공공의료 사업에 참여할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사업을 적극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윤규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