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청주시립국악단 초청 ‘오송가을음악회’가 지난 7일 오후 충북 C&V센터에서 열렸다.(사진)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과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 공동 주최로 열린 이번 음악회에는 200여명의 주민들이 함께 했다.

공연은 아리유희, 판놀음 등 청주시립국악단의 다양한 국악무대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영화음악, 가요 등 다양한 장르를 국악으로 독특하게 표현해 관객들의 호응을 얻었다. 이도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