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한종수 기자) 청주시 대중교통과 이재용(사진) 주무관이 지난 9일 도시재생허브센터 일원에서 열린 '9회 보행자의 날' 기념행사에서 보행환경개선 유공 공무원으로 선정돼 국토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 주무관은 학교주변 지역 보행문화 개선을 위해 매월 넷째주 목요일을 대중교통 이용의 날로 정하고 교통 캠페인 등을 전개하고 있다.

또 대중교통이 취약한 농촌마을을 대상으로 하는 농촌형 교통모델 사업을 발굴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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