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윤규상 기자) 충주시 여성예비군소대가 13일 호암동 나눔의 집을 찾아 김장용 배추를 전달한 뒤 재료 다듬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나눔의 집은 중증장애인 80여명이 생활하고 있는 중증장애인요양시설로, 여성예비군소대는 해마다 김장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소대원들은 또 오는 21일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김장김치 800㎏을 한국전 참전용사와 상근용사에게 전달하게 된다. 충주 윤규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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