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서

(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충북음악협회가 오는 20일 오후 7시 30분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충북음악제를 연다.

충북 출식 클래식 기타리스트인 안용헌씨의 공연을 시작으로 가야금 앙상블, 3테너의 무대가 펼쳐진다. 1부 공연은 이강희 한국교통대 교수가 이끄는 KNUT첼로오케스트라의 무대로 마무리 된다.

2부는 지역의 3개 합창단이 무대에 오른다. 북부권의 충주시합창단, 남부권의 보은군립합창단, 중부권의 청주CBS합창단이 하모니가 관객들의 귀를 즐겁게 한다.

전석 무료공연으로 공연세상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된다. 문의=☏010-3546-2098. 박장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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