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서경석 기자)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13일 오후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무인비행장치(드론)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창규 부시장과 시의원, 관계 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시연회는 드론장비 및 추진절차 설명과 동영상시청, 드론시연, 영상 후 처리 절차 및 운영사례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올해 무인비행장치(드론) 고정익 1식, 회전익 2식, 워크스테이션 1식과 후처리 프로그램 2식등을 구입했다.

고정익 드론은 최대 비행시간이 90분이고 정밀위치 측량에 이용하는데 비해 회전익 드론은 30분정도 비행할 수 있으며 촬영규모가 협소한 지역의 영상촬영에 이용된다.

시 가 구입한 드론은 도해지적 수치화사업, 지적재조사 사업, 공유재산 관리, 산업단지 조성 입지분석, 재난․재해 분야 등 행정협업 분야에 활용될예정이다.아산 서경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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