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장미 기자) (사)청주예총이 주최·주관하고 청주시가 후원한 16회 청주전국어린이합창경연대회에서 서울창림초가 대상을 차지했다.

지난 13일 청주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 17개 초등학생 합창단이 참가했다.

금상은 수원동신초, 은상은 용인정평초, 성남정자초, 동상은 서울교대부설초, 서울수송초교, 청주율량초, 구미선주초, 서울누원초, 장려상은 청주만수초, 수원팔달초, 청주흥덕초, 음성하당초, 단양초, 음성감곡초, 홍선군청소년수련관소년소녀합창단, 충주대림초가 받았다. 박장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