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군은 미세먼지 등 대기오염물질 발생 최소화를 위한 사업을 내년에도 확대 추진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군은 올해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기 위해 전기자동차 15대, 전기이륜차 10대를 지원했고 오래된 경유차 63대를 폐차했다.

또한 지난달 말 대기오염측정소를 보은읍행정복지센터에 설치했으며 대기질 관련 정보를 실시간 제공하기 위해 미세먼지 신호등 1개소를 내년 하반기에 설치할 계획이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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