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박호현 기자) 보령시는 내년 1월 31일까지 희망 2019 나눔캠페인 성금 모금 활동을 벌인다.

충청남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지난 20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희망 2019 나눔 캠페인은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범국민 이웃사랑 운동으로 개인 기부의 저변확대와 기부 문화를 장려하기 위한 것이다.

올해 목표액은 지난해와 동일한 3억원으로 시는 주민생활지원과와 각 읍면동주민센터 등에 성금과 후원물품을 접수하기 위한 창구를 개설했다. 보령 박호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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