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에 연탄도 전달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한전KPS(주)당진사업처(이승귀 처장)는 4일 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동절기 노사한마음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지역 대표 공기업인 한전KPS은 지난 10월부터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게층을 지원하기 위해 ‘연탄’나눔 행사를 노사대표 직원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당진시 정미면 외 2곳에서 전달됐다.

한전KPS는 지난달부터 2018년 동절기를 맞아 노사한마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단열 창호공사, 노후 보일러 전기설비 교체, 김장지원 등 맞춤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와 따뜻한 동행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한전KPS는 당진시복지재단, 당진북부사회복지관, 송산종합사회복지관등과 협력 해당 활동의 효과와 효율성을 높였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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