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김진식 기자) 9일 최강한파가 맹위를 떨치고 있는 가운데 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수옥정 폭포가 지난해 보다 30일 일찍 거대한 고드름을 연출하며 장관을 이루고 있다. 수옥폭포는 조령 3관문에서 소조령을 향해 흘러내리는 계류가 20m의 절벽 아래로 떨어지면서 이루어진 폭포다. 3단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류 두 곳은 깊은 소를 이루고 있다. 괴산 김진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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