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들이 십시일반 성금 모아

(동양일보 홍여선 기자) 당진시 우강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낙정)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160만원 상당의 사랑의 쌀 10㎏ 51포를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쌀은 회원들이 무연분묘 벌초작업과 농가 일손 돕기 등을 통해 얻어진 수익금과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전달되어 의미를 더하고 있다.

당진 홍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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