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곡, 가덕 상대리 등 6건 33억56만원 증액 확정 -

(동양일보 임재업 기자) 충북도는 환경부의 대청호 품곡하수처리장 하수관로 정비사업 설계비 3억원(총사업비 100억원)을 확보했다고 11일 밝혔다.

대청호 품곡하수처리장 국회 증액확정은 지난 8월 문의 수역 녹조 발생에 따른 현지점검에 품곡하수처리장 방류수를 녹조발생 주원인으로 금강유역청과 충북도에서 판단하고 방류관로 정비사업 시행협의(충북도, 금강청, 청주시)를 실시, 2019년 정부예산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한데 따른 것이다.

이밖에도 하수도 국비확보를 위해 청주가덕 상대리-내수 구성리 5억원, 영동 예전외 5개소 3억원, 음성 대소 13억원 등 33억원을 확보했다. 임재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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