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마지막 병역판정검사…1999년생 대상
충북 28일 하루…대전충남은 26~27일 이틀간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올해 충북지역 추가 병역판정검사가 오는 28일 하루 동안, 대전·충남은 26~27일 이틀간 실시된다.

12일 충북병무청 등에 따르면 이번 추가 병역판정검사는 올해 검사대상인 1999년생 중 병역판정검사를 받지 못한 사람과 그 이전 출생자 중 검사연기 사유가 해소된 사람, 모집병 지원자, 입영 후 귀가자, 병역처분변경원 출원자 등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충북병무청 관계자는 “올해 병역판정검사가 이번 추가 검사를 마지막으로 종료되므로 올해 검사를 받아야 할 1999년생 중 부득이한 사유로 아직 검사 받지 못한 사람은 반드시 이 기간 중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문의=충북병무청(☏043-270-1258), 대전·충남병무청(☏042-250-4228).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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