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곽근만 기자) 한화이글스는 19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홍보관에서 연고지역 초·중·고교 32곳에 야구용품을 전달했다.(사진)

한화는 초등학교 12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240개)와 경기용 알루미늄 배트 3개, 중학교 11곳에는 경기용볼 5박스(550개)를, 고등학교 9곳에는 경기용 볼 2박스(240개)와 나무배트 30자루를 각각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화이글스 이상군 기술자문을 비롯해 각 학교 야구부 감독들이 참석했다.

한화관계자는 “한화이글스는 앞으로도 지역 아마야구 발전을 위한 용품지원을 통해 지역 야구 꿈나무들의 기량 발전에 노력해 나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곽근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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