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변호사회 2018 송년의 밤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촬영하고 있다.

(동양일보 이도근 기자) 충북변호사회 ‘2018 송년의 밤’ 행사가 열렸다.

김준회 회장과 류성룡 신임 회장을 비롯한 변호사회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에서는 50대 대한변협 회장에 단독 출마한 이찬희 변호사가 참석해 “변호사들의 화합과 회원들이 바라는 일을 진정으로 해 나갈 것”이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충북변호사회는 또 청주방주지역 아동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30만원을 전달했다. 아동센터 구아현·황은지 학생은 지난해 충북변호사회가 지원한 성금으로 구매한 클라리넷을 이날 연주해 눈길을 끌었다. 이도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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