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지영수 기자) 충북도의회는 지난 21일 회의실과 의원휴게실 2곳에서 도의원을 대상으로 스피치역량 강화교육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본회의와 상임위원회의 시 질의 등을 보다 논리적이고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지역민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W스피치커뮤니케이션 소속 김미선‧유현정 강사가 △리더를 위한 품격 있는 목소리와 이미지 △논리구성과 스토리텔링 △미디어 스피치 실습 △실습‧코칭 등 4개 과정의 강의를 했다.
참여의원들은 개인별 실전연습과 다양한 의사전달기법의 습득을 통해 향후 의정활동에 필요한 소통능력을 함양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지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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