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서장 책임경영평가 대상 경로장애인과 선정

(동양일보 장인철 기자) '서산을 빛낸 10대 성과사업'중 최고사업으로 응급환자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올해 건설된 서산닥터헬기 전용 이·착륙장이 선정됐다.

10대 성과사업에는 △독거노인응급안전서비스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서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최우수기관 A등급 달성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최우수상 수상 △주민참여예산 운영 도농형 기초지자체 전국 1위가 2~5위에 올랐다.

이어 △충남 최초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사업 추진 △22년만의 최고성적, 충남도민체전 종합3위 △친환경 건강 밥상,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수소연료전지차 보급 및 충전 인프라 구축 추진 △5년간 외부재원 267억원 투입, 상수도 조기보급사업 순조를 6~10위로 선정했다.

10대사업은 서산시 40개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역점시책 중 1차로 분류된 우수 성과사업 25개를 대상으로 시민평가단 250명, 내부직원 100명, 전문가로 구성된 업무평가위원 15명 등 모두 365명의 평가자가 참여해 평가됐으며, 서산시업무평가위원회에서 최종 심의․선정했다.

서산시 부서장 책임경영평가에서는 △대상 경로장애인과 △최우수 자원순환과, 보건위생과가 선정됐으며, 읍면동장 책임경영평가에서는 △최우수 인지면, 석남동 △우수 부석면, 부춘동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31일 종무실에서 있을 예정이다.

서산 장인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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