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우리나라 육상 꿈나무대표 선수단이 전지훈련을 위해 속리산을 다시 찾았다.

보은군에 따르면 대한육상연맹 신인발굴위원회(위원장 김만호)는 지난 28일부터 내년 1월 5일까지 일정으로 보은공설운동장등에서 중·장거리, 투척 선수단 등 75명(연인원 750명)이 참여하는 전지훈련에 들어갔다.

육상 꿈나무 선수단은 2002년부터 해마다 여름과 겨울 보은군을 찾아 전지훈련을 하고 있다. 보은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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