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광희 영동소방서장
김익수 옥천소방서장
박용현 보은소방서장

(동양일보 이종억 기자) 보은·옥천·영동 남부 3군 소방서장이 모두 교체됐다.

박용현 4대 보은소방서장과 김익수 5대 옥천소방서장, 류광희 15대 영동소방서장이 2일 각각 부임한다.

박 서장은 옥천 출신으로 1984년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돼 진천소방서 소방행정과장, 소방본부 방호조사팀장, 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 6대 진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서장은 1988년 소방사공채로 청주소방서에서 첫발을 내디딘 후 청주서부소방서 화재조사담당, 음성소방서 소방과장, 청주동부소방서장, 충북소방본부 종합상황실장·소방행정과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쳤다.

류 서장은 1997년 소방간부후보생(9기)으로 임용돼 영동소방서 중앙파출소장, 충청소방학교 교수요원, 소방본부 소방혁신기획단, 영동소방서 방호구조과장, 소방본부 소방행정·예방안전팀장, 옥천소방서장, 소방종합상활실장 등 주요 보직을 맡았다. 보은·옥천·영동 이종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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